제철 쭈꾸미와 손질 갑오징어 서해바다 맛보기 서해 꽃게는 기본이지요

 

스키장에서 철수하고 먹고 싶은것이 많은 포스짱김부장입니다. 제철 음식을 맛보기 위해 선택한것은 제철 쭈꾸미랍니다. 지금 제철인 쭈꾸미를 찾다보니..오...손질된 왕 큰 갑오징어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꽃게까지...봄노래 틀어놓고 들으면서 포스팅을 한답니다. 자 지금 한번 만나볼까요? 영상 클릭..확인 감사합니다^^

 

생물들이라 잘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제철 쭈꾸미, 손질 갑오징어, 봄철 서해 암꽃게들입니다. 얼음안에 별도의 2중 포장이 되어 있는 손질 갑오징어입니다.

 

 

 

그 아래 차가운 얼음속에 들어 있는 서해 암꽃게 입니다. 배부분이 이렇게 널찍한 딱지가 되어 있는 게가 암꽃게랍니다. 살아있지는 않지만 급냉을 해서 아주 싱싱한 그 자체랍니다.

 

 

 

 

제철 국내산 쭈꾸미는 싱싱팩에 산소포장으로 도착을 했답니다. 내부에 쭈꾸미가 살아있는 싱싱한 그대로 도착을 한답니다. 요즘 포장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포장, 택배 배송 속도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합니다. 주문하고 바로 준비하고 잘 포장해서 보내준 대아랑이라서 이렇게 일찍 받을수 있었던거 같네요.

먹거리가 갑자기 너무 많다..무엇을 먼저 먹어야하나...일 끝내고 저녁 시간에 도착. 택배를 확인..첫 음식은 손질 갑오징어와 저녁식사 소주 한잔으로 정했답니다. 간편하게 빠르게 해 먹을수가 있으니까요. 얼음이 꽉 채워진 아이스박스 암꽃게는 그대로 김치냉장고속으로,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있는 산소포장 제철 쭈꾸미는 냉장고속으로...

 

 

넣고나서 냉장고에 있는 진로와 함께 손질 갑오징어를 먼저 맛본답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해서 맛볼수도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것은 회나 삶아서 먹는 두족류들인지라...그래서 손질 갑오징어를 주문한것이니까요. 이중 포장된 갑오징어의 포장을 제거합니다.

 

 

 

 

갑오징어의 특징은 다리가 길지가 않지요. 하지만 살은 더 두툼하고 졸깃하답니다. 아주 통통하게 살이 잘 오른 갑오징어랍니다. 손질이 되어 있어서 할것이 없네요. 반으로 잘라서 삶으면 된답니다.

 

 

끓는 물에 넣고 살 살 눌러가면서 삶아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졸깃하고 달달한 갑오징어 숙회를 바로 맛볼수가 있답니다. 너무 오래하면 질겨 지니까 옆에서 지켜보면서 삶아줍니다.

 

 

삶아 주는 동안 더 잘 익으라고 잘라준답니다. 이렇게 하면 더 잘 익으니까요. 잘 익어가는 손질 갑오징어가 보이시지요.

 

 

갑오징어와 소주한잔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낚시하는 분들이 방생을 많이 하시지만 두족류들은 거의다 잡아가실정도로 그 맛이 최고이지요.

 

 

 

잘 삶아진 손질 갑오징어를 이제 장만한답니다. 살이 아주 실한 큰 녀석 한마리이다보니 양이 엄청납니다. 저녁 식사 반찬으로, 소주한잔 안주로 충분한 양이랍니다.

 

 

간단한 반찬만 빼고 식탁 가운데 손질 갑오징어를 놓으니 푸짐한 한상이 되어 버리네요. 뿌듯한 마음 기대가 되는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초장맛 좋아해서 회를 더 좋아하는 포스짱김부장입니다. ㅎㅎ 초장의 맛과 정말 잘 어울리는 오늘의 갑오징어입니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소주를 거의 마시지 않지만 잘 손질된 갑오징어와 함께라면 한 두잔은 꼭 마셔야 겠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갑오징어. 먹을때 마다...음..갑오징어 잡아야겠어 생각은 하지만 막상 바닷가에 가면 다른 낚시하느라 ㅎㅎ 두족류쪽은 안하게 되네요. 그래 나는 낚시만 하고 먹는건 사먹자..그게 답이다^^

 

 

손질 갑오징어 주문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대아랑으로 바로 연결 됩니다. 정말 졸깃하고 달콤하고 맛난 갑오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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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서 서해 바다 봄 암꽃게를 빼냅니다. 게는 특히 손질을 잘해야합니다. 여기 저기 깨끗하게 잘 손질을 합니다.

 

 

 

봄 암꽃게는 꽃게탕으로 먹을까하고 생각하다가 요리 실력이 별로 없다보니..무리하지말고...쉽게 만들어 맛볼수 있는 꽃게라면으로 가자 생각하고 준비를 했답니다.

 

 

 

1라면 1꽃게입니다. 꽃게 라면을 끓이실때는 손질을 잘한다음 평소 라면을 끓이는 물의 양보다 30프로 정도를 더 넣어 주시고 꽃게와 스프를 넣고 먼저 봄 암꽃게가 잘 익을때까지 끓여주셔야 한답니다.

면이 훨씬 빨리 익기 때문입니다. 김부장은 봄 암꽃게를 끓이고 그 다음 다른 냄비에 면만 살짝 익힌 다음에 면을 꽃게와 스프가 있는 냄비에 넣어서 먹는답니다.

 

 

 

 

라면 하나만 먹을것이 아니거든요. 면 먹고, 봄 암꽃게먹고 국물에는 밥까지...포식하는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아주 푸짐합니다. 봄 암꽃게도 크기가 상당하니 먹다보니 배가 불러 지네요. 밥 한공기 말아서 못 먹을거 같아요. 그래서 아주 진한 꽃게의 향이 가득한 국물은 천천히 맛을 보았답니다.

 

 

역시 봄 암꽃게 라면의 맛은 봄에 맛보는 일품 맛이랍니다.

 

 

나머지 봄 암꽃게들은 한마리는 꽃게라면으로 젤 작은 녀석은 봄 암꽃게된장찌개로 먹으려고 한답니다.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제철 쭈꾸미입니다. 산소 싱싱팩 내부는 먹물 한가득이네요.

 

 

먹물 깨끗히 씻고, 바로 손질을 합니다. 제철 쭈꾸미는 어머니표 쭈꾸미 볶음으로 맛볼 예정이랍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먹으려고 준비합니다.

 

 

 

 

뭔 쭈꾸미가 이리 큰지...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내산 쭈꾸미 답습니다. 낙지보다 크고,,,좀 보태면 작은 문어 같은^^ 큰 국내산 제철 쭈꾸미다 보니 손질하기도 쉽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제철 쭈꾸미를 잘라 줍니다. 배송 받은 쭈꾸미 절반 정도만 제철 쭈꾸미 볶음의 재료로 투입합니다.

 

 

 

 

파와 양파를 준비하고 기름 두른 팬을 준비합니다. 먼저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제철 국내산 쭈꾸미 투하!!

 

 

 

 

볶아주면서 대파를 넣어주고, 어머니 비법 양념들과 고추가루를 넣고 중불에 잘 볶아줍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 그 어디에 내어 놓아도 모자르지 않는 어머니표 쭈꾸미 볶음이 탄생한답니다. 가족들이 제철 쭈꾸미를 좋아하다보니 늘 이렇게 양념을 준비해 두십니다 ^^

 

 

 

 

제철 쭈꾸미 볶음이 잘 익어 갈때쯤 살짝 익힌 우동면과 당면을 넣고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머니표 제철 쭈꾸미가 완성이 됩니다.

 

 

 

라면보다는 우동면과 당면을 더 좋아하시는 어머니이십니다.^^ 김부장은 라면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너무 먹음직스러운 제철 쭈꾸미 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전문점 요리 부럽지 않답니다. 좋은 재료 제철 쭈꾸미에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정성스런 쭈꾸미볶음입니다.

 

 

 

 

달콤하지는 않고 매콤합니다. ㅎㅎ 포스팅한다고 사진 찍고 영상 찍고 한다고 어머니께서 긴장하셨는지 조금 짜고 맵긴 합니다만 맛있습니다^^

 

 

우동사리와 당면사리도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국내산 제철 쭈꾸미의 식감이 너무 좋네요.

 

 

 

 

흰쌀밥 위에 올려서 먹으니 밥 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이렇게 맛난 밥반찬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국내산 제철 통통하고 큰 쭈꾸미이다보니 식감도 너무 좋네요. 이 계절이 가기전에 제철 쭈꾸미 꼭 맛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냉동이나 수입산 말고 국내산 제철 쭈꾸미요.

 

 

남은 쭈꾸미의 절반으로 밥반찬과 술안주를 만들어봅니다.

 

 

대아랑의 국내산 제철 쭈꾸미를 손질하고 삶아줍니다. 오징어만 맛난것이 아니랍니다. 대아랑의 국내산 제철 쭈꾸미는 워낙 씨알이 좋다보니 이렇게 삶으니 낙지나 오징어 삶는거 같네요.

 

 

 

 

한 접시 거뜬히 나오는 국내산 제철 쭈꾸미 숙회입니다. 술안주로 이만한것이 없을듯 하네요.

 

진로와 함께하는 대아랑의 국내산 제철 쭈꾸미입니다. 다른 밥반찬들도 좋은데 그중에서 제일 맛납니다. 쭈꾸미의 매력이 이렇게 좋다보니 그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배를 타고서 쭈꾸리를 그리 잡으러 가시나 봅니다.

 

 

 

이러다 일주일에 두세번 진로와 함께 할거 같네요 ㅋㅋ 김부장은 술 거의 안마신답니다 ㅎㅎ 안주랑 반찬이 너무 좋네요. 올해부터는 낚시나 해루질을 해서 좀 장만해서 먹어볼까요?^^

 

 

봄입니다. 제철 쭈꾸미 정말 좋네요. 쭈꾸미 볶음도 좋은데요. 술안주로도 최고인듯 합니다. 술안주가 좋다보니 김부장도 한두잔은 마시게 됩니다. 술안주, 밥반찬으로 좋은 제철 쭈꾸미 싱싱하고 크고, 맛나니 아니 먹으면 봄철 너무 아쉬울거 같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꼭 집이 아니더라도 캠핑가서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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